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3.15 19:4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군은 지난 15일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호기보고회를 갖고 2008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총 91개 사업에 2007년 대비 44% 증가한 3,62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 중 중앙부처 시행사업은 14건에 2,616억 원,서천군 시행사업은 77건 1,008억 원 규모이다.
취약한 산업기반을 확충코자 서면 월리 일원에 조성될 김 가공특화단지의 내년 예산 11억여 원을 비롯,재래시장 정비사업 21억원·한산모시산업화프로젝트 10억원 등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봉선리 유적공원 조성 40억원, 문헌서원 전통역사마을 조성 40억원, 농업농촌테마공원 조성 37억원, 신성리갈대밭 체험마을 조성 13억여 원 등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이끌어낸다.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산양삼 재배 기반시설 지원 31억여원, 명미화단지 조성 10억원, 고추, 수박 등 지역특화작물 육선사업 8억원,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4억원 등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이밖에도 서천-판교 우회도로 건설 80억원, 장항읍 소도읍 육성사업 63억원, 판교면 전원마을 조성 26억여 원, 길산권역 농촌마을 개발 24억여 원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이 확보에 매진한다.
서천/신준섭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