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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3.12 19: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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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강풍 및 풍랑으로 인해 군내 어가가 입은 피해액은 공식집계된 것만 해도 530가구에 어선 3척 8천8백여만 원을 비롯해 통발, 안강만 등 어구 7종에 7억7천여만 원, 김 양식시설 1만6천여 책에서 74억1천여만 원, 김 생물 피해액은 1억6천여만 원이다.
이에 군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이달 중순 복구지원액 중 14억8천여만 원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며, 생계유지 명목으로 2억2천여만 원 상당의 쌀 1천5백여 가마를 제공한다.
한편 피해 어선 및 어구 등은 상반기 내 복구룰 완료하고 김 양식장 피해도 어업이 재개되는 하반기부터 복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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