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미래학교’로 발돋움하는 참샘초등학교(교장 이혜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학교강당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예비 소집에는 전입신고를 마친 403명의 학생들과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참샘초등학교의 유래와 앞으로의 교육 방향, 그리고 개교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에 임하는 자세 등을 전달받았다.
이날 서로 다른 학교에서 전입해온 학생들은 다소 긴장되고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게 예비소집에 임했으며 그간 궁금했던 ‘스마트 미래학교(Smart School)’운영에 대한 설명에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참샘초등학교는 내달 2일 입학식과 시업식을 시작으로 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