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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 - 에코솔

천연 솔잎 발효 천연 기능성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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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07 19:19
  • 기자명 By. 이형민 기자

 

 

 

-흡수력 탁월·각질제거시 부작용 없고 영양분 ‘듬뿍’
-정제수 대신 솔잎 원액으로 미백·향균 효과 극대화

여성들의 예뻐지려는 노력에는 끝이 없다.

이를 위해 여성들은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고, 눈가에 주름이 잡힐까 두려워 웃음을 참는 이들도 있다.

또,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값비싼 화장품을 바르며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 애쓰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피부미용을 위해 바르는 화장품은 아무것이나 써도 좋은 것인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원료로 만든 천연화장이 대세다.

웰빙의 바람을 타고, 붐이 일고 있는 천연화장품.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대기업들의 유명 브랜드 천연화장품보다 훨씬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화장품을 중소기업에서 만들어냈다.

이 화장품은 ▲과대 포장하지 않고 자연이 준 그대로를 정직하게 전해 주자 ▲하늘이 직접 재배한 천연의 정직한 원료만을 사용하자 ▲까다롭지만 정직한 자연 발효 공법만을 고집하자는 방침을 꿋꿋이 지켜내며 국내 최초 솔잎발효 천연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했다.

(주)에코솔(www.eco-sol.co.kr)조주연 대표와 연구진은 4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대기업에서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화장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정제수와 화학성분은 NO

 

기존 화장품은 60~70%의 정제수와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물과 각종 화학성분이 결합해 제조된 것이다.

또한, 피부의 세포사이 간격이 70~80나노인데 화장품의 각종 원료 입자는 이보다 크다.

이는 화장품을 바를 때는 효과가 있는 듯 하지만 정작 피부는 영양소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피부에 단순히 바르는 코팅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에코솔의 제품은 솔잎추출액을 황토항아리에 1년간 자연 발효해 생성된 발효산물을 직접 사용하므로 발효 입자들이 피부의 세포간격보다 작아져 진피층까지 수분과 영양분을 전달할 수 있으며, 솔잎의 유효성분이 피부를 항상 청결하고 부드럽게 유지 시켜준다.

특히, 에코솔의 천연솔잎발효기능성화장품은 한겨울에 채집한 천연 솔잎을 1년간 발효시켜 그 원액을 정제수 대신 100% 사용해 솔잎이 가지고 있는 미백, 피부재생, 향균·항염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정제수란 수돗물을 화학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여과해 만든 각종 유기물, 무기물이 제거된 상태의 물로써 실험실에서 기구 세척용과 용매로 주로 사용된다. 이 정제수는 화장품 제조시에 가장 큰 배합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의 변질, 부패, 산화를 막고, 보습력이 약한 일반화장품에 보습력을 높이려는 이유로 거의 모든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정제수를 사용한다.

결국 이 정제수에는 유기물과 무기물이 제거된 아무런 유효성분이 없는 상태로 피부에 물을 줘 잠깐동안 촉촉하게 할 뿐인 것이다.

 

▲솔잎성분의 효과

 

솔잎에는 100g당 비타민C가 사과보다 무려 7배나 많은 양이 들어있다.

솔잎 추출물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여러 생리활성물질이 있어서, 피부의 콜라겐 분해 효소를 억제해 피부 노화를 차단하고, 특히 솔잎 성분 중 히드록시 메틸 프라논(HMF)성분은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밝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결국, 솔잎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또한, 솔잎에는 톡 쏘는 향기 성분의 테르펜유가 있는데 이 테르펜에는 알파파이넨, 피토알렌신 등의 향균성 물질이 들어 있어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한다. 이렇듯 항염, 향균작용이 뛰어나 아토피성, 여드름성 피부에 면역력을 높여 가려움을 진정 시켜주며, 피부 자생력을 높여준다.

솔잎은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 C, 플라보노이드, 히드록시메틸프라논, 타닌, 알파피넨, 피토알렉신, 니놀렌산, 불포화지방산, 팔미트산, 글로로필, 옥시팔미트산 외 수용성물질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에코솔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톤치드 효과(뇌를 맑게해 상쾌하게 하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삼림욕의 효과)도 맛볼 수 있다.

먼저, 엽록소는 피부의 상처에 새살을 돋아 나게 하는 기능이 있고, 타닌은 미생물이 싫어하는 물질로 피부 발진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억제해 주는 항산화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고, 니롤렌산과 불포화지방산, 팔미트산은 산화되지 않아 체외에 유해 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옥시팔미트산 외 수용성물질은 세균류에 대해 직접적인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감염 또는 상처의 청정화가 가능하며 세포의 재생 및 표피의 형성이 촉진된다.

피토알렉신은 병원균이 침입 했을 때 그 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 식물이 분비하는 향균성 물질로 피부 질환에 큰 도움을 준다.

 

 

▲일반화장품VS발효화장품

 

발효는 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 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발효화장품은 일반화장품에 비해 매우 뛰어난 보습력과 미백효과 등이 뛰어나다.

먼저, 일반화장품을 바른 후 1시간이 경과하면 보습력이 90%이상 떨어지지만 발효화장품은 6시간 경과 후에도 90%이상 보습력이 지속된다.

또한, 일반화장품은 항산화 활성율이 20~60%대로 미백효과가 미비하지만 발효화장품은 항산화 활성율 95% 이상으로 미백효과가 탁월하다.

이와함께, 일반화장품은 도포시 번들거리거나 뜨는 현상과 각질 제거시 부작용이 많지만 발효화장품은 도포시 신속한 피부침투와 탁월한 흡수력이 있으며, 각질 제거시 부작용이 없다.

그렇다면 발효화장품이 피부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피부가 건강해지려면 모공과 피부에서 분비되는 여러 독성물질과 피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 안정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효소이다.

살아있는 효소는 피부세포에 해를 가하지 않으면서 동물성 지방과 노폐물을 효소 분해해 몸을 정화시켜준다.

발효화장품은 일반화장품에 비해 독성이 없고, 영양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피부에 좋은 아미노산, 유기산, 항산화물질 등 효모대사물질이 발생해 피부를 좋게 해 준다.

 

▲에코솔 솔잎발효 천연기능성 화장품은

 

하늘이 직접 재배한 천연의 원료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자연 발효 과정을 1년 이상 걸쳐 생산한 원료를 자연 그대로 사용하는 천연 웰빙 제품이다.

5년이상 항공방제를 하지 않은 지역의 깊은 산속에서 솔잎을 채집해 사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농식품안전분석센터에서 유기농 인증시 검사기준인 177종의 농약잔류량 검사한 솔잎을 매년 채집한다.

에코솔은 이 같은 노력으로 솔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보습용 조성물(제 10-0955087호)과 솔잎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보습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제 10-0955085호), 아토피 피부질환 완화용 기능성 조성물의 제조 방법(제 10-0926100호) 등의 특허를 받았고, 품질경영시스템인증 ISO 9001도 획득했다.

또, 지난해 4월 대한한방항산화연구회와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회원 한의원과 피부전문한의원 2000여 곳에 순차적으로 납품 중에 있다.

이 솔잎발효 천연기능성 화장품 에코솔은 현재 한방의료기관에만 납품이 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전국 대전을 비롯한 광역도시급에서 체험관을 개설할 예정이며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으로 현재 중국과 프랑스 등 해외 여러 곳에서 총 판매권에 대한 협의 중에 있다.

/이형민기자 hmnr@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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