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부터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던 현재 6학년 검도부원들이 2024학년도를 끝으로 졸업을 하면 신평초 검도부원의 수가 대폭 줄어들 수 있는 상황에서 신규부원들의 가입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6학년 검도부 선배들은 자신의 훈련과 함께 신규부원을 가르쳐 주었고, 신규부원들은 처음 해보는 검도지만 진지한 태도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박영신 교장은 “검도부가 지금부터 열심히 훈련하면 앞으로 있을 여러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