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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14 19: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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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까지 주력해왔던 천방산 산불 피해지역 200ha의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올해엔 산림의 경제성과 생태성에 적극 부합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조림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숲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꿀을 얻을 수 있는 백합나무를 비롯해 화재로 인해 산성화된 토양에도 활착률이 높은 소나무용기묘 등을 26ha에 걸쳐 식재한다.
또한 지난 1960~1970년대 황폐했던 산림의 복구를 위해 집중 식재됐된 리기다소나무 숲 중 30ha를 해송, 느티나무, 안면송 등 경제수종으로 교체한다.
천방산 산불피해복구 조림지역 등 25ha에 대해선 상수리나무 등 2종을,산불피해지역 및 마을 도로변 등 8ha에 잣나무 및 해송 대모를 심어 생태복원력을 북돋운다,
이외에도 마산면 신산리 등 4필지의 유휴토지 5ha에 산주인의 신청에 따른 나무를 심고 도심지역 및 주요 관광지 인근 도로변 3ha에 벚나무 등 2개 수종을 심을 계획이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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