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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 협력 운영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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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1 14:47
  • 기자명 By. 정완영
▲ 3월 21일 정갑영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왼쪽)과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하 국립박물관단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확대 제공하기 위해 3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어린이박물관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제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현장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실에서 해당 콘텐츠를 상영할 계획이다.

늘봄학교와 연계한 기관방문형 프로그램 및 교구재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의 논의와 교육, 행사, 연구, 연수, 출판 사업에서도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향상을 위한 활발한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기획·개발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에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정갑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립박물관단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국립어린이박물관 교육의 주제와 내용을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개발해 어린이 관람객에게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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