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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성 산불지역 숯덩이 사이로 피어난 희망의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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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9 12:00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봄바람이 부는 홍성군 서부면 부엉재산에 새카만 숯 틈사이를 뚫고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이곳 서부면 일대에는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장비 538대, 헬기 21대, 동원 인원 7365명이 산불을 진화했으나 축구장 2000여 개의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으며 올해도 복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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