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세종마라톤클럽 동호회 활동을 5년째 하고 있는 유비티즌 전영민 대표이다.
전영민 대표는 2023년 하반기 마라톤 운동을 하면서 1m에 1원씩 기부를 하겠다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 결과 45만4490원을 기부했다.
전영민 대표는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마라톤 연습에 집중했지만 가끔 게으름을 피울 때가 많았다"며 "그럴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 1원이라도 더 기부하겠다는 마음으로 마라톤 연습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올해 2024년에도 더 많이 달리고 연습해 더 많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기부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대표는 세종시 나눔리더 67호에 가입해 100만원을 기부해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바 있고, 2023년 7월에도 수해피해 성금 10만원, 2023년 상반기 마라톤 기부챌린지 나눔캠페인은 성금 48만원을 대전쪽방촌 상담소에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