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황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사업자문위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문은수 회장은 “적십자 활동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매번 앞장서 주고 있는 사업자문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특별회비는 낮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 사업자문위원회는 지난 2020년 11월 나눔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리더 32인이 모여 나눔과 봉사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