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사 봉사회 천안지구의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재난 피해 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문 회장은 “특별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준 천안지구 봉사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남적십자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 회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4년도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은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