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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 강석호 소방교 선정

올 한 해 동안 801건의 구급 출동, 하트세이버(Heart Saver) 2회에 걸쳐 선정,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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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6 13:1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강석호 소방교(사진 중앙)가 표창 수여 후 류일희 서장, 강성식 과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26일 2023년 올 한해 동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으로 조직발전에 헌신한 강석호 소방교를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강 소방교는 구조구급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서 올 한 해 동안 801건의 구급 출동과 하트세이버(Heart Saver)에 2회에 걸쳐 선정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일희 서장은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좋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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