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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

금상에 일반부문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고급 부문 '우드 컵받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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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1 14:46
  • 기자명 By. 정완영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고, 최종 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은 일반부문 금상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왼쪽)과·고급 부문 금상 '우드 컵받침'(오른쪽).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고, 최종 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신청 접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티앱을 통해 139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금상) △'이응의 夕' 텀블러(은상) △세종 랜드마크 키링(동상)이 선정됐고, 고급 부문에서는 △우드 컵받침(금상) △한글 정원 펜던트 모듈 주얼리(은상)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담은 수제도장(동상)이 뽑혔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재단에서는 수상작을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널리 활용, 홍보할 뿐만 아니라 판로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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