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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명칭 시민이 정한다

세종시, 12월 13일까지 공모…12월 말 온라인 공간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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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30 14:55
  • 기자명 By. 정완영
▲ 세종마을기록문화관 전경.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마을 단위의 역사적, 학술적, 향토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을 수집·보존하는 온라인 공간인 마을기록문화관 자료저장소(아카이브)의 명칭과 부제를 시민이 직접 정한다.

세종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명칭·부제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는 세종시 주민의 다양한 마을 활동과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향후 미래의 기록자원으로 보존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12월 말 오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아카이브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명칭과 정체성 전달을 위한 부제를 1인당 1건씩 제안하면 된다.

신청은 시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시는 내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아카이브의 구축 목표와 운영 성격에 적합하고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제안을 선정,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의 명칭과 부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자치행정과(☎ 044-300-31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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