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FMS노동조합 충청지부 김시돈 지부장을 비롯해 총 24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 한밭수목원 및 엑스포 남문광장, 주차장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FMS노동조합 충청지부 김시돈 지부장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도 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충북 등 타 지역에서 찾아온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함께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과 한전FMS노동조합 남진국 위원장은 23년 4월 노·사 상생 활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경영효율화, 안전한 일터 조성, 사회봉사활동을 기업방침으로 내세우고, ‘한전FMS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본사 및 6개 지부, 각 지사의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FM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산 및 시설관리 전문 파트너로 시설, 환경, 방호 분야의 특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350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꾸려나가겠다.”라는 기업이념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