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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우리 미래' 전시, 3주간 2천여 명 관람

국립세종도서관, 12월 15일까지 전시 방문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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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1 14:00
  • 기자명 By. 정완영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은 12월 15일까지 '우리 땅, 우리 미래-대한민국 국토개발 이야기'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전시는 국토 정책 50여 년 역사를 조망하고, 정책의 점진적 발전에 따른 우리 국토와 사회의 변화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지난달 30일 전시 개최 이후 3주간 2000여명이 관람했고, 전시는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12월 15일까지 열린다.

이에 도서관은 전시를 관람하고 인증 사진과 관람평을 '정책이 보이는 도서관'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sejonglib) 이벤트 게시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0일 해당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세종시를 비롯해 우리 국토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 국토 어제와 오늘', 우리 국토 발전 방향을 제시한 '국토종합계획', 전문가 50인이 전망하는 국토의 미래와 국민이 바라는 국토종합계획을 다룬 '아름다운 우리 국토' 등으로 구성됐다.

또 '어린이 미래 국토' 그림 공모전 당선작과 '내가 만드는 미래도시 체험' 코너를 마련해 어린이 관람객이 앞으로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국토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차경례 관장은 "전시 개최 이후 2천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국토연구원과 함께 추진한 이번 공동 전시를 통해 우리 삶과 밀접한 국토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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