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 종촌고 차량진입로 확보 방안 집중 논의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7차 실무협의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15 08:3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제27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종촌고 운동장 차량진입로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종촌고 운동장 차량진입로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종촌고는 대형버스가 학교 내 진입이 어려워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시 인근 도로에 주정차가 이뤄지고 있어 학생 안전을 저해하고 시민 교통 불편을 가중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경찰청, 시청,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대형버스가 학교내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가재마을 3단지 신호등을 이설하고 진입로를 설치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흐름 및 보도안전 등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종촌고 대형버스 통행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과 적극 검토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