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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구슬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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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4 13:2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전개.(사진=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공주시 상왕동의 취약계층 농가를 방문해‘농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두 단체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해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리한 주택은 지붕이 파손돼 누수가 심하고, 온수실 바닥이 깨져있어 들쥐까지 들락거리는 상태였다.

이에 봉사단은 전문 건축설비업체와 함께 지붕 보수공사 및 온수실 바닥 보수공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성명 지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농가의 주거 사각지대 복지 개선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과 배려 및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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