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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04 20: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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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설계반은 군 산하 토목직 공무원 45명이 참여해 7개반을 구성 오는 3월 말까지 운영하며 대상사업은 도시계획시설 농업기반시설, 하천정비, 도로 확·포장, 연안정비 등 466억여 원 규모 254개 사업이다.
도심지역 설계는 서천읍 순환도로 1,5km 구간 확·포장을 비롯해 서천우체국 뒤 도시계획도로 서천교회 옆 도로, 장항읍 창선리~성주리 간 도로 개설 등 10건이 대상이다.
농업시설 설계는 서면 합전지구 배수개선 사업, 봉선저수지 일원 농촌농업 테마공원 사업, 서면 개야리 외 3곳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등 14건이다.
도심 외 지역도로 확·포장 설계는 비인면 성내리 군도 3호선 공사를 비롯해 기산면 막동리 위험도로 개선사업 서천읍 신송리의 교통사고 잦는 곳 개선사업 등 14건이다.
이외에도 시초면 후암리의 길산천 정비사업 군내 15개소 하천수문 보수 사업 등 9건의 하천정비사업 및 서면 마량리 수산물 유통시설, 비인면 다사리 연안정비사업 등 11개 해양수산관련 시설도 설계에 들어간다.
현재 합동설계반은 설계 기초 자료를 수집 중이며 이달 20일부터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측량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해 3월 말까지 모든 설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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