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온 비바람에 충남 계룡시 한 농가의 나무가 쓰러졌다. 하지만 나무 꼭대기에 있는 까치집은 멀쩡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까치는 바람이 가장 세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한다. 그래서 태풍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사진=노경래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온 비바람에 충남 계룡시 한 농가의 나무가 쓰러졌다. 하지만 나무 꼭대기에 있는 까치집은 멀쩡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까치는 바람이 가장 세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한다. 그래서 태풍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사진=노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