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에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사를 대표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전국적으로 집중된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세종과 충청지역의 수해가 심각했다"며 "세종상의는 회원사와 한 마음으로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수해복구 현장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상공회의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희망성금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