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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임업후계자 시설 찾아 유출된 토사와 이물질 정리, 지속적인 복구 지원과 산사태 예찰 ‧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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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5 10:3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산림조합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계룡면 봉명리 임업후계자 시설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공주시산림조합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계룡면 봉명리 임업후계자 시설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

이 지역은 최근 이어진 집중 호우로 산림 토사 유출 ‧ 침수 등으로 관리사, 저온저장고 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공주시산림조합, 공주시임업후계자협회,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사, 저온저장고 시설에 유출된 토사와 이물질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헌경 조합장은 “이번 수해복구 지원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구 지원과 산사태 예찰 ‧ 홍보 활동으로 재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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