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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신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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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1 14:3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11일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개미고개 전적비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개미고개에서 전사한 미군 428명에 대한 추모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2전투 여단장 벤자민 보드만 대령도 참석했다. 개미고개 격전지는 195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24사단 21연대가 전의-조치원 방어선을 구축하고 국도1호선으로 내려오는 북한군을 막아선 전투였다. 이 전투에서 미군 428명이 전사했다. 최근 코로나19로 3년 동안 추모제를 열지 못했다. 사진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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