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관내 생활도자기회인 토우애랑(회장 서용남)에서 26일 연기군청을 방문해 제1회 토우애랑(생활도자기) 불우이웃돕기 판매전 판매액 일부 6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진)
지난 16일~17일 연기군민회관 전시실에서 제1회 토우애랑(생활도자기) 불우이웃돕기 판매전을 갖고 회원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판매전은 아직 전통 생활도자기의 저변화가 미흡한 중에 치러졌지만 관심 있는 군민들이 참여해 처음으로 열리는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앞서 지난달 초에는 토우애랑 창립전이 개최돼 그동안 보지 못한 독특한 개성과 생활의 따뜻한 정취가 묻어나는 생활도자기 전시회가 열린바 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