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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FMS 사회봉사단, 옥천금강수변 친수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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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1 13:3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한전FMS 사회봉사단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옥천금강수변 친수공원을 찾아 ‘자연환경살리기 환경봉사활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FMS노동조합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한전FMS 사회봉사단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옥천금강수변 친수공원을 찾아 ‘자연환경살리기 환경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FMS 충청지사 이영민 지사장, 한전FMS노동조합 김시돈 지부장을 비롯해 총 25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옥천금강수변 친수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및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원들은 “빌딩 숲에서 벗어나 이렇게 자연경관도 보고, 환경도 보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보존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등 사회봉사단 활동이 임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음을 밝혔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과 한전FMS노동조합 남진국 위원장은 지난 4월 노·사 상생 활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경영효율화, 안전한 일터 조성, 사회봉사활동을 기업방침으로 내세우고, ‘한전FMS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본사 및 5개 지사별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FM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산 및 시설관리 전문 파트너로 시설, 환경, 방호 분야의 특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350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꾸려나가겠다.”라는 기업이념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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