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해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옥천 전통시장에서 옥천장을 찾은 지역민과 상인 대상으로 금연 홍보를 실시했고, 31일에는 삼양초등학교 등 3개 학교(약 1700여명)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갑진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로 흡연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교육 및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