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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시니어 모델반 ‘엔젤스’ 한국 메이저 모델 대제전에서 ‘특별상’ 수상

문화 관광 콘텐츠 활성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시민들과 서로 교류하며 시너지 만들어 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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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25 13:0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특별상’의 쾌거를 이룬 한국영상대학교 ‘엔젤스’ 단원들이 사회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영상대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는 ‘신중장년 축제‧공연 예술가 과정’ 수강생들이 지난 21일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한국 메이저 모델 대제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중장년 축제‧공연 예술가 과정’은 HiVE사업단에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교육 중 하나이다.

현직에서 은퇴한 교사, 경력 단절 여성 등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지역 내 신중장년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욕구가 높은 사람들을 공연 예술가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을 교육받은 수강생들은 ‘엔젤스’라는 팀을 구성해 한국 메이저 모델 대제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처음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런웨이에서 수많은 관객 속에 당당히 걸음을 내딛었고,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보여주며 힘차게 나아갔다.

그 결과 총 10개 팀 중 ‘특별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공연미디어계열 강혜미 교수는 “한국영상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서 문화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시민들과 서로 교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낸 성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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