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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소방서에 '디지털 치유 정원' 1호 문열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두나무, 디지털기술(VR) 활용 수목 체험 치유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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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11 12:5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두나무(주)가 소방공무원의 심리 치유를 위해 서울 금천소방서에 디지털기술(VR)을 활용한 디지털 치유 정원 1호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두나무(주)와 함께 소방공무원의 심리 치유를 위해 서울 금천소방서에 디지털기술(VR)을 활용한 디지털 치유 정원 1호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수목원VR 제작·보급 사업으로 수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2호는 서울재활병원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수정은 앞서 지난해 2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와 함께 탄소중립 활동 및 ESG 경영 이행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위기 식물 보호를 위한 NFT 발행, 블록체인 기술 도입 사업을 해 왔다.

한수정은 이를 계기로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치유 정원의 효과를 분석 및 보완하는 등 '디지털 치유 정원' 문화를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한창술 한수정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관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수목을 통한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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