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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세종시, 5~7월까지 초등 3·4학년 대상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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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7 10: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 담당자가 1일 교사로 나서고 학생들은 동영상을 시청 후 도로명주소 원리와 체계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후에는 학습 내용을 활용해 직접 도로명주소 모형도 꾸미기, 퀴즈 풀기 등을 한다.

이번 체험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제공해주는 사물주소와 국가지점번호에 대해 집중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 드론 배송 및 자율주행로봇 음식 배달 등 첨단기술과 주소정보가 융합된 주소정보 신산업도 소개한다.

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주소체계를 배워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체험을 통해 배운 신속한 위치 찾기로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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