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장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기획전시장)으로 변경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유아 댄스 공연과 청소년 케이팝 댄스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이어 인기있는 공연으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어린이 댄스 ▲아기돼지 삼형제 연극 ▲밸라주니어 밸리댄스 등이 열리고 부대행사로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연다.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5~6일 이틀간 진행할 공룡체험 프로그램은 여건상 열리지 않지만 공룡캐릭터 촬영 포토존은 변경된 장소인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기획전시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