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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미래전략 주력사업 현장 방문

6차산업 융·복합 우수농원·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방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나 세종시-전남 간 우호 증진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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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1 11:0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조성 원년 시정 운영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은 지난 28~29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전략 주력사업인 6차산업 육성 선진지를 견학하고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산불 등 긴급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총괄) 및 시민안전실장, 환경녹지국장, 소방본부장 등 필수 간부공무원을 제외하고 20여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6차산업 융·복합 사업 우수지역인 전북 고창군을 방문,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농산가공 및 체험 융·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어 시정4기 공약인 세종형 6차산업 농촌융·복합 사업 육성의 성공 추진을 위해 상하농원 내 가공·서비스교육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전남 순천에서 세종시와 전라남도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고,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전남도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로·교통, 주차장, 편의시설 등 박람회 개최 여건을 꼼꼼하게 살폈다.

최 시장은 "2025년 예정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하게 됐다"며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토록 해 정원도시 조성과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위한 부서별 준비사항을 면밀히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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