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는 법인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박물관 및 연계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동법 제7조에 따라 이사장은 행복청장이 임명하고 임기는 3년이다.
정갑영 이사장은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사회학 석사를, 독일 튀빙겐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 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정책 및 문화예술 경영분야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