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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29 18: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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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사곡리 332-4번지 일원에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주)동도가 시공하는 동도 미소드림은 34, 45, 53평형 총 239세대로 지난해 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
한편 다음달 중으로 서천읍 사곡리 299-5번지 일원에 주공 임대아파트 공사에 들어간다.
노인정, 어린이 놀이터, 상가 등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갖춘 17, 20, 22, 25평형 총 49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0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천읍 사곡리 326번지 일원에 326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키 위한 (주)천산E&C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현재 검토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잇따른 아파트 단지 신축은 신규 공급이 미미해 주택 환경이 다소 열악했던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며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공사장에 대한 행정지도 및 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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