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 받은 물품은 세종점자도서관과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한다.
세청연은 3040청년세대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도모하고 문화 및 봉사활동,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3040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전문직, 사업가, 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준식 세청연 회장은 "세종시의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려고 하니 세청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혁 모금회장은 "세종시의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코로나19와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예방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세청연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세종시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 나아가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