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M Gallery(관장 백영주)와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이 공동으로 주관한 ‘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전시회가 9일 오후 3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 100여명이 참여해 서양화 및 동양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되며, 수익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BOHM Gallery 관장 백영주 교수는“이번 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이웃돕기 전시회를 통해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 가능한 행사로 나눔 문화를 이어나갈 생각”라고 말했다.
/금기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