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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깔끔이협동조합, 장군면에 후원물품 전달

자원순환 넘어 나눔순환…철거·청소 남은 폐기물품 판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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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08 16: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바로깔끔이협동조합이 철거나 청소 작업 중 나오는 중고가전, 가구 등 폐기물품을 재활용한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70박스와 마스크 60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바로깔끔이협동조합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70박스와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바로깔끔이협동조합에서 철거나 청소 작업 중 나오는 중고가전, 가구 등 폐기물품을 재활용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해 나눔의 의미가 더했다.

이진홍 대표는 "자원 재활용 순환 사업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변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재활용 사업을 통한 수익금으로 후원을 결심해 주신 바로깔끔이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장군면은 자원순환을 넘어 나눔순환까지 활성화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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