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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46호, 447호 선정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식회사·㈜태림에프앤디 푸드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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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2.28 14:3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식회사(대표 이수호)와 홍성과 태안에 위치한 ㈜태림에프앤디 푸드퀸(대표 김은미)을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446호, 447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명패 전달식에는 박상규 충남적십자사 사무처장, 이수호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식회사 대표, 김은미 ㈜태림에프앤디 푸드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바른기업 446호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주식회사는 지난 2016년에 설립되어 유가공제품 제조, 자연학습장 및 유가공체험 등의 운영과 창고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품질 유지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바른기업 447호로 선정된 ㈜태림에프앤디 푸드퀸은 급식위탁운영과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충남적십자사의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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