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주식회사는 국내 근무하고 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걸음기부 챌린지를 했다. 올 한 해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누적 걸음 수 목표인 8000만보를 100% 달성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후위기에 더욱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한화에너지 임직원들의 선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