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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 외식조리과, 전국 최대규모 조리대회 전원 입상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서 금상 4팀·은상 2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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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1 17:10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6개 팀 21명이 참가해 전원이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인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6개 팀 21명이 참가해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일 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로서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회에서 예산예화여고는 고등부 5인 라이브 단체전에 금상 3팀, 제과제빵 전시 부문 금상 1팀, 은상 2팀 수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과 조리기능협회장상까지 거머쥐었다.

학생들은 평소 NCS 기반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개개인의 역량을 멋지게 발휘하여 조리기술과 플레이팅 등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실력을 드러냈다.

김경수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조리 기술을 훌륭하게 발휘하여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조리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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