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오래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었으며, 사랑의 열매 홍보물을 비롯해 주변 지인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날 후원 약정과 함께 충남 113호 회원(아산 9호)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홍 대표는 “30년 이상 아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며 “받았던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우리사회의 이웃들이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을 결심해주신 홍성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나눔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