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노인의 날 어르신 무료 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대중교통의 편익을 위한 홍성군 마중버스 운영 등 지난 2011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100세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노인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 기여자들에 국민훈장 2명, 국민 표창 2명, 대통령 표창 16명, 국무총리 표창 19명에 각각 포상을 수여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 대표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지역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다.”며 “홍성군에서도 이 대표와 함께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