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신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 정옥례(쌀아지매 대표), 부회장 이혜령(이혜령 발효정원 대표), 감사 이귀임(더다믄 대표), 김명숙(맹여사홍삼 대표) 씨 등 7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신 회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한국벤처농업대학과 동 대학원과 혜전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광천토굴전통식품 공동대표를 거쳐 지난 2015년 9월부터 서해수산푸드 대표로 지내고 있으며 연합회 감사와 충남지회장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다 이번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에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이 이룩한 연합회의 명성을 제대로 지켜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고 어깨가 무겁다”며 “서로의 노고와 아픔을 위로하고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잡아주면서 회원 개인은 물론 연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