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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컨설팅으로 강소농(强小農)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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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30 18:04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지난 27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육성 지역담당관 김승유 박사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노형준 연구사를 초빙해 강소농 육성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강소농육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구제역, AI 등 가축질병 사전예방을 위한 지도방안 협의와 현장 농가를 방문해 기술 및 경영에 대한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청취하고 해결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동면 청람리 김난희 표고버섯 재배농가에서는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적정 종균 선택, 재배사 환경개선 등 재배기술과 판매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 이어 박현순 한우 사육농가를 방문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소독, 생산비 절감 사육기술 등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연기농기센터는 금년에 벼, 시설채소 등 102명의 강소농을 선정 경영 및 소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농가소득 10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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