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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선진 위생 서비스 제공 노력

일반 음식점 영업주 등 500여명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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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25 19:13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연기군은 25일 연기군민회관에서 관내 숙박업·목욕장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공중위생 및 일반 음식점 영업주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음식업연기군지부(지부장 임명수)주관으로 식품위생법제도의 해설과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품의 안전관리 및 고객 친절서비스 등을 제고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2차로 마련됐으며, 위생업소의 서비스 질의 향상을 도모해 세종시 위상에 맞는 선진 위생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숙박업·목욕장업·이용업·미용업·세탁업 등 공중위생 영업주를 포함해 함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과 김승태 식품위생담당의 ‘공중·식품 위생법 운용 및 해설’과 연기군보건소 이상길 예약의약담당의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이 이어졌으며, 신봉규 외식산업연구소장을 초청해 ‘공중·식품 위생업소 서비스향상’이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와 고객만족 향상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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