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예미지’모델하우스에 3만3000여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고, 약 7200여통의 상담전화가 걸려오며 분양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문을 연 '예미지'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예미지’의 4가지 타입을 모두 둘러본 후 크게 만족하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주방가구의 다양한 특화수납 및 넓은 평면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또한, 적정한 분양가와 단지 내 특화시설, 마감재 선택 옵션제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 대전의 명풍 신도시 도안!
도안신도시는 대전시청을 중심으로 직선거리 3km 떨어진 대전의 서남부권역에 위치해 있고, 세종시와는 직선거리 16km(차량 15분),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유치된 신동, 둔곡지구와는 9km(차량 13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예미지’는 행정기관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둔산도심에 가장 가깝게 위치해 있다.
대전시청 및 정부청사는 차량으로 5분, 유성구청은 3분거리이며, 인근 편의시설로는 유성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차량으로 3분, 갤러리아백화점은 5분 거리이고, 을지병원 5분, 건양대병원 7분이 소요되는 등 지리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안신도시 중에서도 7블럭은 갑천과 진잠천이 모이는 곳에 위치해 조망권이 뛰어나고 바로 앞에 타 단지가 없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한다.
또, 차량으로 3분 거리에는 유성IC가, 지하철 1호선과 예정중인 2호선역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도 있다.
? 중소형 아파트 열풍, 희소가치 현상 뚜렷
최근 중소형 주택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며,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은 청약경쟁률이 치열하다.
몇 년 사이 중소형 주택의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지고 희소가치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중대형보다는 중소형에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중소형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덩달아 가격도 크게 상승할 여지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100% 전용면적 84㎡로만 포진돼 적정한 수준의 분양가이지만 평면에 따라 중대형 평형감의 설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명품아파트로 꾸며졌다.
? 84㎡A형 KOREAN MODERN
한국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적절히 조화한 컨셉이다. 월넛시트로 장식한 현관장은 예미지의 품격을 더해주며, 천연화강석 디딤판이 고급스럽고 우물천정으로 훨씬 넓은 공간을 연출했다.
거실은 2.4m의 높은 천정고를 확보하고 8cm가 더 높은 우물천정을 설치했으며, 탁 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으로 거실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 발코니 확장시 창호는 이중창으로 설치되며 24mm 저방사 유리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뛰어나다.
? 84㎡ B형 CITY MODERN
현대적 감각이 묻어나는 심플한 모던스타일이다. 현관은 내추럴한 우드시트와 품격 있는 거울을 포인트로 뒀으며, 밝은 소재의 폴리싱타일과 우물천정으로 현관을 보다 넓게 연출한다.
거실은 잔잔한 펄벽지와 고급 포인트 벽지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어 한층 세련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하며, 잔잔한 문양의 베이지톤의 폴리싱 아트월 타일은 부드럽고 안정감이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의 주방가구를 배치하여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하이그로시 상부장과 나무결무늬의 하부장의 조화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자아낸다.
? 84㎡ C형 NATURAL MODERN
자연소재의 질감이 주는 편안함과 아늑한 친환경 공간에 가족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컨셉이다. 나무결의 질감이 느껴지는 현관장은 내추럴한 감각과 실용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거실은 잔잔한 펄벽지와 고급 포인트 벽지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느낌의 밝고 네추럴한 컬러의 강화마루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주방은 자연느낌의 웨이브판넬 소재사용과 함께 전체적으로 네츄럴한 우드시트로 장식, 내추럴한 편안한 감각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공용욕실 다기능 욕실수납장은 거울 일체형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절수형양변기, 절수형수전, 휴대폰거치대, 매립형 휴지걸이, 잡지꽂이가 설치된다.
견본주택 위치 : 서구 둔산동 1114번지
분양문의 : 042) 242-2002
/이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