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연기군, 세종특별시 핵심상권 육성 전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7.17 19:2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연기군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전통시장 가는 날시책운영은 대형마트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그동안 군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치원읍 전통시장을 세종시의 핵심 상권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군은 시책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우선적으로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참여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추석전후로 군 공무원 등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캠페인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오는 10월까지 저녁 7시부터 조치원재래시장내 공연장에서 ‘5일장 흥을 찾아서’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홍익대학교와 조치원시장과의 MOU체결에 이어 고려대와 조치원재래시장, 침례신학대학과 전의시장과의 1대학 1시장 상생협력 MOU체결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연기군은 조치원재래시장, 조치원시장, 조치원우리시장, 금남면 대평시장 등 4개 인정시장 현대화사업을 마무리 하고 주변상가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들 인정시장에는 550개의 점포에 1000여명의 상인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경제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