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군 해수욕철 손님맞이 막바지

20일까지 가격표시제 참여업소 변경사항 일제정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7.11 20: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태안군은 ‘가격표시제’ 참여 음식점과, 숙박(민박) 업소에 대한 막바지 점검 및 변경 사항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일제정비는 매년 불거져왔던 바가지 요금 등의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격표시제’의 가격변동 등 각종 변경사항 등을 정비하기 위함이다.

‘가격표시제’ 등록업소 중 가격표시제 홈페이지에 게제된 내용과 상이한 업소 또는 변동사항이 있는 업소는 오는 20일까지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태안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09년 성공적인 꽃박람회 개최와 해수욕철 바가지요금 근절 취지로 도입된 ‘가격표시제’는 7월초 기준 농어촌 민박 486개소, 숙박 154개소, 음식점 221개소가 등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바가지 요금 없는 아름다운 휴양도시의 건설을 위해 군내 모든 업소에 가격표시제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력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격표시제는 태안군청 홈페이지(http://www.taean.go.kr) 또는 태안군 가격표시제 홈페이지(http://price.taean.go.kr)를 통해 지역별 음식점과 숙박(민박) 업소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태안/신현교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