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이화농장 이두화(67)사장이 지난달 27일 벌곡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사진)
벌곡면사무소에서는 이 성금을 출산장려금으로 면내 출산가정에 2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약소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쓰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논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승현기자
벌곡면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이화농장 이두화(67)사장이 지난달 27일 벌곡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사진)
벌곡면사무소에서는 이 성금을 출산장려금으로 면내 출산가정에 2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약소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쓰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논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