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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19 19: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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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경찰이 지난 달 청주체육관과 충북도청에서 열린 집회를 가진 농민들을 소환함으로써 FTA로 사지로 내몰린 농민들의 처지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경찰의 저지로 경찰서 진입이 무산되자 정문 앞에서 FTA반대 구호를 외치는 등 5시간 동안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농민 김모씨가 자신이 몰고온 소형 이앙기에 불을 놓았고, 경찰이 불을 끄기 위해 분사한 소화기 분말을 맞은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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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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