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온양고·中심양시외국어학교, 자매결연

7개국어 교육 언어·문화교육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6.28 19:4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온양고등학교(교장 안성준)는 지난 17일 중국 심양시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양교의 교육협력과 학술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앞으로 다양한 국제교류에 힘써나가기로 합의했다.

교류내용은 △어학연수 및 유학 희망자 적극 지원 △학교의 교육과정 및 교육자료 공동연구개발 △교직원 학술교류 및 교육사업 목적 방문 △교직원 및 학생들의 문화체험 방문기회 제공 △기타 양교의 발전과 우호협력에 도움이 되는 사항으로 향후 온양고 교육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양시외국어학교는 1954년 설립된 요동성 유일의 외국어특화학교로 영어, 일본, 러시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총 7개 외국어를 교육하며 36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안성준 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온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 및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으로 실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이희용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